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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숨 (HIDE-AND-NEVER SEEK, 2016): 저주받은 보드게임의 끔찍한 비밀

 

 

혼숨 줄거리

 

아프리카TV에서 공포 방송을 진행하는 BJ 야광(류덕환 분)과 박PD(조복래 분). 레전드 방송을 위해 더욱 자극적이고 위험한 공포 소재를 찾아 다니던 그들에게 실종된 여고생의 ‘혼숨’ 영상이 제보된다. 귀신을 불러내어 숨바꼭질을 한다는 ‘혼숨’ 영상 속에서광기 어린 모습으로 변해가는 여고생. 특종 냄새를 맡은 그들은 사라진 여고생을 추적하는 생방송을 시작하게 되는데... 절대 따라 하지 말 것!목숨을 담보로 한 섬뜩한 놀이의 실체가 실시간으로 밝혀진다.

혼숨 리뷰

 

혼숨은 한 가족이 저주받은 보드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보드게임은 어릴 적부터 형제들에 의해 숨겨진 채로 남아있었고, 한 가족이 이 보드게임을 다시 찾아냈을 때 비로소 악몽이 시작됩니다.

영화는 보드게임 속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현상들과 가족들의 공포와 절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무섭고 긴장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야기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진행되며, 숨겨진 비밀과 음산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끔찍한 상황으로 발전합니다.

혼숨은 감독과 배우들의 연기력도 뛰어나며, 장면마다 흥미로운 사건들이 펼쳐집니다. 또한 영화는 현실과 악몽의 경계를 모호하게 그려서 관객들이 영화 속에서 현실인지 악몽인지 헷갈리게 만듭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시청자들에게 극적인 재미와 함께 깊은 생각을 안겨줍니다.


혼숨은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인간의 심리적인 복잡성과 두려움을 다루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스릴러와 미스터리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이며, 혼자 보기에는 조금 무서울 수도 있으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감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영화는 공포영화라고 할 만큼 공포 요소가 부족하지만, 류배우의 미친 연기력과 실제 아프리카 방송을 보는 듯한 생동감은 느낄 수 있습니다. 류배우의 연기력이 영화를 그나마 살려주는 것 같네요.

"혼숨"은 킬링타임용 영화로서 나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여유로운 시간에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공포가 빠진 공포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포를 기대하며 보는 것보다는 오히려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주연 배우로 류덕환님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0.5점도 주고 싶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류덕환 배우의 연기력이 없었다면 이 영화는 더욱 점수를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공포 요소는 거의 느끼지 못했지만, 신선한 연출을 시도한 정신은 좋았습니다. 한국 공포영화가 계속해서 발전하며 언젠가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혼숨: 혼자하는 숨바꼭질"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혼자 하는 숨바꼭질에 대한 의문이 들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영리한 방법과 아둔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스토리가 조금 서툴러서 전반적인 만족감이 떨어집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혼숨"은 한숨을 자아내게 하는 영화입니다. 기대했던 공포 요소와는 거리가 멀어서 아쉬웠습니다.

"혼숨"은 혼자 하는 술레잡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괜찮은 영화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무섭다는 느낌을 줍니다.

충격적이고 공포스러운 요소가 담긴 이 영화는 공포영화 중에서도 독특한 존재입니다. 공포를 기대하지 않는 공포 영화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혼숨 같이보기 좋은 영화

 

폐가 (2010) 평점 : (3.68)
내비게이션 (2013) 평점 : (3.74)
알.이.씨 (2007) 평점 : (6.70)
알이씨REC (2011) 평점 : (5.91)
라이브TV (2014) 평점 : (4.99)
인비져블 2: 귀신소리 찾기 (2010) 평점 :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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