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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줄거리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NO브레이크! FULL엑셀!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온다!
특송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개봉한 영화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작품인 '특송 (Special Cargo, 2020)'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일반적인 범죄 스릴러와는 달리, 여러 가지 요소들을 결합해 독특하고 인상적인 형태로 완성된 작품입니다. '특송'은 평범한 운송 회사의 직원들이 불법적인 화물을 운송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강렬한 캐릭터와 놀랍도록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 영화에서는 긴장감과 스피드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갑작스럽게 벌어지는 사건들과 이에 대처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누구나 집중적으로 시청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 작품에서는 평소에 우리가 보지 못하는 일상 속의 현실들을 그대로 담아내어,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특송'이 어떤 작품인지, 그리고 왜 이렇게도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즐겁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특송 (Special Cargo, 2020) - 박소담의 매력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은하 캐릭터와 섬세한 액션 장면이 인상적인 작품
영화 특송은 한국 범죄영화에서 익숙한 설정들을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그러나 박소담의 매력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은하 캐릭터와 섬세한 액션 장면은 작품을 돋보이게 만든다.
먼저 은하 캐릭터에 대해서 언급해보자. 박소담은 은하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은하는 아이를 위해 일하는 단 하나의 어머니로서,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범죄에 뛰어들게 되는 인물이다. 박소담은 은하의 부드러운 모성애와 동시에 당당한 태도를 동시에 표현하여, 이야기에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영화에서 보여지는 액션 장면도 인상적이다. 액션은 깔끔하고 세밀하게 연출되어 있으며, 영화 전반적으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영화 전반적으로는 익숙한 설정들을 활용했다는 것이 아쉽다. 다른 리뷰어들도 말했듯이, 큰 줄기는 <레옹>이나 <아저씨>에 크게 빚지고 있고, 은하를 둘러싼 세계는 기존 한국 범죄영화에서 본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이 작품은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박소담의 매력과 액션 장면을 보기 위해서는 꼭 시청해보길 추천한다.
총평하자면, 특송은 박소담의 매력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은하 캐릭터와 섬세한 액션 장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하지만 익숙한 설정들을 활용하였다는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이 작품은 시간을 죽이기에는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이며, 흔해빠진 한국영화 조폭 감성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는 더욱 추천한다.
특송 출연진
감독 박대민
주연 박소담(장은하)
주연 송새벽(조경필)
주연 김의성(백사장)
주연 정현준(김서원)
조연 염혜란(한미영)
조연 연우진(김두식)
조연 한현민(아시프)
조연 허동원(상훈)
조연 오륭(우실장)
조연 백도겸(영길)
조연 김예은(서원 생모)